
▲SBS
‘K팝 스타’ TOP8이 생방송 서바이벌 무대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2차 생방송에서 나쁜 남자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던 박제형은 “무대 위에선 정말 미친 듯이 놀아야 된다”며 더욱 파워풀해질 무대를 예고했다.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백아연은 “더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쉘은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고, 박지민은 “자신감 있는 노래”를 선보이겠다며 더욱 당당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겠다고 밝혔다. 이하이는 “한계점을 뛰어넘는 게 목표”라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낼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유일하게 춤과 랩으로 승부해야 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는 이승훈은 “이 악물고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라며 “쓰러지더라도 무대에서 쓰러지겠다”고 18일 3차 생방송에서 사활을 건 무대를 펼쳐낼 것을 다짐했다.
한편 ‘K팝 스타’는 3차 생방송 무대부터 고양 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더욱 화려해진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18일 오후 6시 15분 전파를 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