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벽에 나타난 예수의 얼굴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도에 따르면 3개월부터 습기가 차면서 벽에 얼룩이 지기 시작하다가 결국엔 수염을 기른 예수의 형상으로 변모했다.
집에 사는 가족들은 이를 신의 계시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 지역 성당의 신부 후안 카스트로 사발리아는 “예수 얼굴이 벽에 그려진 데에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무조건 하느님의 계시로 보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