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내셔널 지오그래픽
지난 13일(현지시간)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우리 시각으로 14일 밤 태양계 행성인 목성과 금성이 올해 중 가장 근접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번 우주쇼는 일몰 뒤 금성과 목성이 서쪽 수평선 아래로 사라질 때까지 약 4시간 이상 지속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트갔다가 이 현상 봤어요" "어제부터 밤하늘 지평선 근처에 밝게 빛나는 점 두개가 계속 붙어있길래 저건 무슨 별인지 했는데 목성이랑 금성이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