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리 회장은 일본 명문 도쿄대학 졸업 후 1959년 부친과 함께 부동산개발업체인 모리빌딩을 설립, 도쿄도 미나토구를 중심으로 일본 도시개발사에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다.
아크힐스(1986년)와 롯폰기힐스(2003년) 등 도쿄의 랜드마크를 잇따라 건설했고 2008년에는 중국 상하이에 초고층빌딩인 101층짜리 상하이환구금융중심을 설립하기도 했다.
그는 2009년 저서에서 “전례는 스스로가 만든다” “미지의 영역에 대한 도전이야말로 모리빌딩이 존재하는 이유” 등 도전의 연속이었던 자신의 삶을 회고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