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SBS '아버지와 딸' 캐스팅… '미운 오리 새끼' 연기

입력 2012-03-12 11: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GB

배우 류현경이 SBS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와 딸'에 캐스팅됐다.

'아버지와 딸'은 네 자매의 사랑과 결혼 이야기에 형사 출신 아버지의 과거 인연이 현재로 이어지면서 벌어지는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가족드라마다. 류현경은 이 작품에서 한식당 주방장을 아버지로 둔 네 자매의 둘째 딸 장정현 역을 맡았다.

류현경이 맡게 된 장정현은 좌충우돌 소동이 끊이지 않는 집안의 사고뭉치이자 '미운 오리 새끼'이지만 네 자매 중 아버지를 가장 많이 닮은 딸이다. 아버지의 과거 인연과 연관이 있는 한 남자와 러브라인을 이루며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그려낼 예정이다.

아버지 역은 배우 임채무가 맡았으며 배우 윤정희와 유다인,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류현경과 함께 네 자매로 출연한다.

한편 '아버지와 딸'은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의 후속으로 다음달 21일 첫 방송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36,000
    • -0.25%
    • 이더리움
    • 4,357,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1.81%
    • 리플
    • 2,843
    • +0.11%
    • 솔라나
    • 188,700
    • -1.31%
    • 에이다
    • 563
    • -2.43%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3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11%
    • 체인링크
    • 18,830
    • -1.77%
    • 샌드박스
    • 178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