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입력 2012-03-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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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불리는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디자인 어워드'를 지난해 11월 수상한데 이어 최근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2'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권위의 상을 잇따라 수상한 Emergency Light (공용부 비상 조명)와 Bicycle Rack & Lock (자전거 거치 시스템)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공용부 비상 조명은 화재, 정전 등 위급상황 발생시 비상등의 일부를 떼어내 LED 손전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안전시설에 편의성과 디자인을 함께 입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전거 거치 시스템은 공용주택 단지의 비활용 공간 등 곳곳에 자전거를 부착 방식으로 거치할 수 있는 있어 자전거 확산 트랜드에 맞춘 실용성과 공간 활용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윤섭 쌍용건설 건축기술부 상무는 "회사 차원에서 세계 3대 디자인 상에 처음 출품한 작품이 2관왕에 올랐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안전과 실용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검증을 받은 작품들은 향후 분양 단지에 적극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독일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Reddot Design Museum)에서 주최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Reddot Design Award)는 독일 iF 와 미국의 IDEA (International Designers Society America)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 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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