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시개발구역 300여곳,1억1800만㎡ 지정

입력 2012-03-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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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이후 지금까지 지정된 전국 도시개발구역 수가 300여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9일 16개 광역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개발사업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지난해 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구역 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지난 2000년 7월 ‘도시개발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지정된 전국 도시개발구역 수는 298개로서 1억1800만㎡에 달했다. 이중 사업이 완료된 구역은 22곳이다.

연도별로 2004~2007년까지 연간 30곳이 지정돼다가 2008년(53개) 이후 줄었다. 지난해는 전국적으로 16곳이 지정됐다. 지역별로 경기도가 81개 구역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남(42개), 충남(29개), 경북(27개) 등의 순이다.

사업주체별로 전체 도시개발사업구역 가운데 민간시행자는 162개(54.4%)로서 공공사업보다 많았다. 사업방식별로는 환지 및 수용사용방식이 각각143개(48%)씩, 혼용방식은 12개(4%)다.

개발유형은 2006년까지 주거용 개발이 많았으나 2007년 들어서면서 비주거 유형의 비율도 높아졌다. 지역별로 2009년과 2010년에는 수도권에 지정한 면적이 지방보다 많았지만 지난해는 수도권과 지방이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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