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오전] 그리스 국채 협상 우려…일제히 하락세

입력 2012-03-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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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7일 일제히 하락했다.

그리스 국채교환 협상 마감시한을 앞두고 일부 참여자들이 반대하자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 불안감이 커져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71.56포인트(0.74%) 하락한 9566.07로, 토픽스지수는 6.74포인트(0.81%) 내린 820.61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20분 현재 9.99포인트(0.41%) 하락한 2400.45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27.75포인트(0.35%) 하락한 7910.21을 기록 중이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9.85포인트(0.33%) 내린 2986.08을,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183.04포인트(0.88%) 하락한 2만623.21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일본 증시는 유로존 악재에 엔화가 강세로 돌아서자 수출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특징종목으로는 소비자 전자제품 생산업체 일본 소니가 2.4% 급락했다.

소니는 전체 매출의 15%를 유럽 시장에 의존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에 유로존 영향이 더해져 하락했다.

특징종목으로는 중국동방항공이 올해 여행 수요가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0.5%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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