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힘찬국채플러스1호채권펀드’ 출시

입력 2012-03-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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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자산운용(주)(대표:강면욱,www.meritzam.com)은 ‘메리츠힘찬국채플러스증권투자신탁1호[채권]’(이하 '힘찬국채플러스 채권형')을 출시해 지난 2월 2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힘찬국채플러스 채권형'펀드는 장기 국채에 투자해 이자수익을 취하면서 장기 채권 금리변동 위험의 축소를 추구하고 금리스왑(이하 '금리교환계약')의 조건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1석3조의 국내 채권형 펀드다.

주요전략은 자산의 대부분을 국채에 투자하여 채권의 '안정성'과 '유동성'을 확보한다. 또한 우량 금융기관들과 금리교환계약을 통하여 장기금리 상승에 대한 위험의 축소를 추구하며, 체결된 금리교환계약 조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올 경우 추가적인 수익도 가능하다.

메리츠자산운용의 신화철 채권운용 본부장은 "채권시장이 발달한 미국, 독일 등 대부분의 국가는 IRS금리가 국채금리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고 일본의 경우도 최근 역전되었다가 다시 정상화되었다"면서 " 국내 시장도 국채 3년, 5년물과 IRS금리는 2010년 2011년 각각 이미 정상화되었고, 펀드에 편입하려고 하는 국채 10년물과 IRS 10년 금리는 현재 역전폭이 점차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러한 추세를 투자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힘찬국채플러스 채권형'펀드는 대우증권에서 판매 중이다. '힘찬국채플러스 채권형' 종류A의 경우 납입금액의 0.3%이내의 판매수수료와 총보수(연간) 0.17%, '힘찬국채플러스 채권형' 종류C의 경우 총보수(연간) 0.3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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