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해비타트 연계 327필지 무료 지적측량”

입력 2012-03-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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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취약계층 1억500만원 혜택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9년부터 소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한 ‘행복나눔 민원처리’ 추진실적을 집계한 결과, 작년 말 누적기준 총 327필지·1억5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행복나눔 민원처리’는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적측량, 지적공부정리 대행 등 지적관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연도별 실적을 보면 2009년 79필지 2333만원, 2010년 88필지 2755만원, 2011년 160필지 5353만원으로 매년 증가추세다.

지역별 실적은 12개지역 중 대구경북(67필지·2269만원)이 가장 많았고, 이어 광주전남(57필지·1851만원), 대전·충남(56필지·1640만원)순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대한지적공사는 올해 94필지(3300만원 상당)에 대해 행복나눔 민원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더 많은 사회공헌을 위해 이 사업시행을 위한 승인절차를 생략하는 등 행정절차를 대폭 간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나눔 민원처리 사업의 지원을 희망하는 공익단체는 지자체 지적부서 또는 대한지적공사에 신청하면 측량접수 후 5일 이내에 지적측량을 실시한다. 10일이내에 지적공부정리와 등기촉탁 등의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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