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적우는 최근 JTBC 브런치쇼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를 풀어냈다.
오랜 무명시절을 거친 뒤 2004년 30대의 늦은 나이로 데뷔한 적우는 어려운 가정 형편 대문에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며 생계를 이어나가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
적우는 "당시 유혹들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7년 동안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던 덕분"이라며 "서로 비슷한 처지라 의지하며 각자의 꿈을 키워나갔는데 안타깝게도 결실을 맺지는 못했다"라고 고백 했다.
방송 최초 공개되는 적우의 힘들었던 무명시절과 러브스토리 그리고 '마담 출신 가수' '유명인과의 스캔들' 등 자신에 대한 루머 등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8일 오전 11시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