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도훈PD "비겁자 되지 않겠다"

입력 2012-03-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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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해를 품은 달' 홈페이지

'해품달' 김도훈PD가 한시적 촬영 복귀와 함께 트위터를 통해 의견을 남겼다.

MBC '해를 품은 달' 김도훈PD는 3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김도훈 PD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지금은 잠시 귀와 입을 닫아 놓겠습니다. 어려운 일임을 알면서도 그저 저의 행동에 대한 소박한 진심만이 전해지길 희망합니다. 많이 고민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허니 기다려 주십시오. 책임을 회피하는 비겁자가 되진 않을 것입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도훈 PD는 6일 한시적으로 촬영장에 복귀했다. '해품달' 방송 관계자는 뉴스엔과 통화에서 "이미 3월 6일 확정된 촬영 일정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촬영이 끝나면 김도훈 PD는 다시 파업 현장으로 가게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해품달'은 3월 7일 8일 방송이 결방 확정됐다. 이날 '해품달 스페셜'이 대체편성 될 예정이며 방송 시간은 오후 9시 55분으로 기존 방송시간에서 변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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