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 상반기 3.3만 가구 공급…수도권 65% 집중

입력 2012-03-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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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 상반기에 전국 34개 지구에서 3만2552가구를 공급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주택유형별로 분양주택은 1만6603가구를 공급한다. 국민임대주택과 장기전세주택 1만1068가구, 5·10년 공공임대주택 4881가구 등 임대주택은 1만5949가구를 공급한다.

올 상반기에 주택수요가 많은 수도권 지역에 64.8%인 2만1080가구가 신규로 분양 또는 임대로 공급된다. 지방은 혁신도시 4000여 가구를 포함해 1만1472가구가 공급된다.

주택유형별로 전용면적 85㎡이하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주택은 무주택가구주로서 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 1·2·3 순위별로 청약해야 한다. 이밖에 생애최초, 신혼부부, 3자녀, 노부모 특별공급도 해당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전용면적 85㎡ 초과 분양주택은 청약예금과 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신청할 수 있다.

국민임대주택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무주택가구주여야 신청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50㎡ 미만의 국민임대주택은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인 가구에 먼저 공급한다. 50㎡ 이상의 국민임대주택은 청약저축가입자에게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단독가구주는 전용면적 40㎡ 이하의 주택에만 신청할 수 있다. 이때 1억2600만원 이상 부동산이나 2467만원 이상의 승용차 보유자는 입주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의 : 160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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