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前 CJ E&M 넷마블 대표, 위메이드로 게임업계 복귀

입력 2012-03-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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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 위메이드 공동대표로 복귀 스마트폰 게임 사업 한층 탄력 받을 전망

CJ E&M 넷마블 남궁훈 전 대표가 위메이드의 공동대표로 선임되면서 게임업계에 복귀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김남철 현 위메이드 사장과 남궁훈 전 CJ E&M 넷마블 대표를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6일 공시했다.

신규 이사선임 이후 위메이드 박관호 대표는 의장으로 스마트 폰 게임 및 온라인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김남철 사장과 남궁훈 대표는 위메이드 공동대표로 취임할 예정이다. 김남철 사장과 남궁훈 대표는 각각 회사 경영과 게임사업의 수장이 돼 조직 전문성을 강화하고 각 사업 영역별로 특화된 조직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남궁훈 대표는 ‘한게임’의 창립멤버이자 ‘NHN USA’와 ‘CJ E&M’ 넷마블 대표를 역임한 인물로 기존 PC 온라인게임 뿐 아니라 스마트폰 게임 분야에도 풍부한 글로벌 비즈니스 능력을 가지고 있어 위메이드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궁훈 대표 합류로 위메이드는 차세대 스마트게임 해외 진출이 기존 위메이드의 영향권인 중국을 넘어,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번 경영체제 개편으로 스마트폰 게임 사업이 한층 탄력 받을 것”이며 “특히 남궁훈 대표의 글로벌 사업역량과 함께 명실상부한 게임명가로 거듭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 이사 선임 후 김남철, 남궁훈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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