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 발기부전 치료 신약 日특허 취득

입력 2012-03-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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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넬생명과학은 자회사 에이프로젠이 발기부전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신약 단백질의 용도 특허를 일본특허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물질은 비아그라 등 기존 발기부전 치료제와 달리 생식기에 혈액을 공급하는 능력을 근본적으로 복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동물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에이프로젠의 신약 단백질을 투여 받은 개체는 미투여 개체보다 월등한 발기능력을 보였다.

에이프로젠은 이 신약 단백질에 대한 물질 특허를 지난 2006년 미국과 2009년 일본에서 각각 취득했으며 2010년 2월에는 이 단백질의 발기부전 치료효과에 대해 미국 특허를 승인받았다.

김재섭 슈넬생명과학 대표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발기능력을 근원적으로 회복시켜주는 물질로 미국과 일본 등 선진시장에서 특허를 획득한 것은 국내외 통틀어 첫 사례”라며 “에이프로젠의 전임상시험이 완료되는 대로 이 신약 단백질에 대한 국내 사업권을 넘겨받아 임상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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