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1억5698만원으로 전년보다 117.6% 늘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5억8460만원, 당기순이익은 37억1418만원으로 각각 40.0%, 116.2% 늘었다.
회사 측은 “인도·중남미 등 신흥시장으로의 셋톱박스 제품 수출이 증가해 매출액이 늘었고, 매출액 증가에 따라 이익률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2-03-05 14:12
아리온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1억5698만원으로 전년보다 117.6% 늘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5억8460만원, 당기순이익은 37억1418만원으로 각각 40.0%, 116.2% 늘었다.
회사 측은 “인도·중남미 등 신흥시장으로의 셋톱박스 제품 수출이 증가해 매출액이 늘었고, 매출액 증가에 따라 이익률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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