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보이스 코리아' 도전자 전초아가 탈락했다.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한 전초아는 이소라의 '제발'을 열창했으나 코치 4인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초아는 얼굴을 알리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가수가 돼서 처음으로 어머니께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렸다고 울먹였다.
전초아는 2004년 란이란 이름으로 데뷔했으나 소속사 문제로 2007년 예인으로 이름을 바꿔 활동했다. 그 후 2009년에 본명을 전애영에서 전초아로 바꾸고 지난해부터 본명인 초아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전초아는 '란'이란 이름 때문에 '2대 란' 정현선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