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 영상은 지난 2월28일 이스라엘의 마카비 하이파 풋볼 클럽이 터키 팀과 축구 친선경기를 촬영한 것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골키퍼가 골킥을 멀리 차 내지만 오히려 역풍으로 인해 바람을 타고 자기 골대로 공이 들어가는 희귀한 상황이다.
이 경기는 '투명인간의 슛'이라는 제목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얼마나 바람이 불길래" "저건 골키퍼의 잘못도 아니고…골키퍼만 불쌍하네" "세상에 저런 일도 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