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바쉬코르토스탄에 자원개발 법인 설립

입력 2012-02-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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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러시아내 자치공화국인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의 원유, 가스, 광산, 목재 등의 천연자원 공동개발을 위해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은 카자흐스탄 바로 옆에 위치하며 대한민국의 1.5배에 해당하는 영토와 러시아 최대유전인 볼가유전을 포함한 유전, 가스, 광산, 희귀광물, 목재등 각종 천연자원이 풍부하다.

Rustern Khamitov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대통령은 수도 우파를 방문한 변두섭 회장과 빈카사 임원들에게 천연자원 개발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한 바 있다.

예당 관계자는 “빈카유전에 대한 개발은 상당부분 진척이 이뤄져 사업영역을 확장할 단계라고 판단했다”며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해 유전, 가스, 광산, 희귀광물, 목재 등 천연자원 개발에 대한 실행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현지에서 쌓아온 예당과 테라리소스의 좋은 평판과 공화국 정부의 든든한 지원으로 천연자원개발에도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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