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셰인의 보컬트레이너, 보이스코리아 등장 눈길

입력 2012-02-25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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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위탄' 셰인 보컬트레이너 장정우가 '보이스 코리아'에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보코, 코치 신승훈 백지영 강타 길)에서는 세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작곡가인 장정우가 출연했다. 보컬 트레이너로서 활동한 그는 아이돌 및 걸출한 가수들을 길러냈다.

애착이 가는 가수를 묻자 그는 뜸들이지 않고 바로 MBC '위대한탄생' 셰인을 꼽았다.

무대에 오른 장정우는 김조한 '그때로 돌아가는 게'를 불렀다. 독특한 음색과 창법에도 심사위원들은 뒤를 돌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강타가 의자를 돌리더니 입을 쩍 벌렸고 이내 박수를 쳤다.

신승훈은 "저 친구를 안다. 셰인 보컬트레이너였다"고 했다. 그러자 백지영은 "블라인드라서 전혀 몰랐나요?"라고 물었고 신승훈은 "늘 짧게만 불러서 당연히 몰랐다. 그런데 큰일났다. 내 팀원들을 장정우 씨한테 부탁하려고 했다"고 했다.

강타는 "시간이 되시면 저도 좀 가르쳐달라. 음반활동을 오래 쉬었다. 보컬 색깔을 싹 바꿔서 나가고 싶다"고 했다.

이후 장정우는 "신승훈 형님이 안 눌러줘서 살짝 서운하기도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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