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에도 IT, 투자의 귀재들도 IT

입력 2012-02-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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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주가가 처음으로 주당 500달러를 넘어섰다. 한때 엑손모빌에 내줬던 시가총액 1위 자리도 되찾았다. 국내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도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 애플 등 대표 IT주의 강세 분위기가 심상찮다. 최근 미국 나스닥 지수는 1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급락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증시 히어로' 역할을 톡톡히 했던 삼성전자도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2000선 돌파 후 추가 상승에 '진통'을 겪어온 코스피 지수를 2025까지 끌어올렸다. '투자의 신'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도 IT관련주 매수에 나서며 IT업종 전망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5일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5.09%(5만5000원) 오른 113만5000원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113만8000원까지 올라 장중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기존 최고가는 지난달 30일 기록한 113만원이었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에 급등세에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2.68포인트(1.13%) 상승한 2025.32까지 올라섰다.

경쟁사인 엘피다가 채무 상환을 앞두고 자금난에 고전하고 있다는 소식에다 삼성전자가 액정표시장치(LCD) 사업부 분사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이날 2421억원 순매수한 외국인은 전기전자업종(1270억원)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426억원 순매도를 기록한 기관도 전기전자업종에 대해서는 1356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외국인과 기관의 '러브콜'로 이날 삼성전자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상위 1위 종목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은 1470억원 어치 삼성전자 주식을 샀고 기관은 1112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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