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매각 작업 또 무산(종합)

입력 2012-02-14 1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년 만에 추진된 쌍용건설 매각작업이 다시 무산됐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4일 쌍용건설 인수의향서(LOI)를 낸 국내외 6개 회사 가운데 1개 회사만 예비입찰제안서를 접수해 입찰이 성립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효한 입찰로 인정받기 위해선 2개 이상의 회사가 참여해야 한다.

앞서 쌍용건설의 최대주주인 캠코,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7개 기관은 보유지분 50.07%(1490만6000주)를 시장에 내놓았다.

캠코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설치된 부실채권정리기금으로 쌍용건설 지분을 사들였다. 기금 운용 시한인 11월 이전에 쌍용건설을 매각할 방침이었지만, 입찰이 무산됨에 따라 현물반환 가능성도 높아졌다.

캠코 관계자는 "매각주간사와 협의해 조만간 다시 매각 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쌍용건설 관계자는 "유찰이 됐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반응하고 더 곤란하다. 캠코의 스탠스가 어떻게 바뀔지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32,000
    • +3.56%
    • 이더리움
    • 2,731,000
    • +8.33%
    • 비트코인 캐시
    • 339,300
    • +12.09%
    • 리플
    • 1,907
    • +11.07%
    • 솔라나
    • 112,500
    • +9.76%
    • 에이다
    • 277
    • +9.49%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332
    • +20.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70
    • +5.36%
    • 체인링크
    • 12,580
    • +6.16%
    • 샌드박스
    • 81.57
    • +5.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