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실적 ‘화창’-신영證

입력 2012-02-1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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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14일 골프존에 대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실적이 급증할 것이라며 목표가 8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6.3%, 25.6% 증가했고 순이익도 32.5% 늘었다”라며 “이는 GS(골프시뮬레이터) 판매는 감소했지만 수익성이 좋은 ‘네트워크 서비스’의 증가에 힘입어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골프존의 올해 가이던스 매출액은 예상을 12.3% 상회하는 반면 영업이익은 6.2%를 하회한다”라며 “이는 GS의 해외수출과 유통 등 ‘신규사업의 본격화 계획’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골프존의 신규사업 매출비중이 상승하면 수익성은 종전보다 하락할 수 있지만 신규 성장동력의 확보라는 점은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는게 그의 분석이다.

이어 한승호 연구원은 “골프존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4.0%, 106.3% 늘어날 전망”이라며 “수익성이 좋은 네트워크 서비스의 매출 비중이 전년동기의 13.1%에서 30.6%로 확대될 것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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