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이틀째 상승…개인 ‘사자’

입력 2012-02-0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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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상승했다. 개인이 나흘째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장을 주도한 반면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은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8일 전일대비 0.36%, 1.88포인트 오른 520.95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가 그리스 협상 기대감에 상승한 가운데 강보합권에서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 내내 개인 ‘사자’와 기관 ‘팔자’의 공방이 이어졌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61억원, 36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409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 팔았다.

업종별로는 건설(+2.12%), 음식료/담배(+1.97%), 디지털컨텐츠(+1.59%), 화학(+1.44%), 금융(+1.15%) 등이 상승했고 비금속(-2.37%), 의료/정밀기기(-1.88%), 소프트웨어(-1.71%)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포스코ICT(+2.28%), 에스에프에이(+1.87%), 서울반도체(+1.18%) 등이 상승한 반면 안철수연구소(-8.94%), CJ오쇼핑(-2.04%)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34개를 비롯해 50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6개 등 442개 종목이 내렸다. 66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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