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용만 홀로 사회를 진행했다. 구은영 아나운서가 MBC파업에 동참해 자리를 비운 것이다.
이에 박슬기는 "나라도 옆자리에 앉을껄 그랬다. 너무 외로워보인다"고 말을 걸었고, 김용만은 "괜찮다. 난 차라리 혼자 앉는게 편하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응원하겠다" "박슬기가 안방마님 자리 탐내는 듯" "김용만 외로워보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12-02-06 08:30

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용만 홀로 사회를 진행했다. 구은영 아나운서가 MBC파업에 동참해 자리를 비운 것이다.
이에 박슬기는 "나라도 옆자리에 앉을껄 그랬다. 너무 외로워보인다"고 말을 걸었고, 김용만은 "괜찮다. 난 차라리 혼자 앉는게 편하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응원하겠다" "박슬기가 안방마님 자리 탐내는 듯" "김용만 외로워보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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