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제지표 악화에 환율 상승세…1126.70원

입력 2012-02-01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악화하면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25분 현재 3.30원 오른 1126.60원에 거래 중이다. 3.70원 오른 1127.00원에 개장한 환율은 장 초반 시초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지난 31일(현지시간) 발표된 1월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 시카고 구매자관리지수,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등 대부분의 경제지표들이 전달보다 악화했다.

소비자신뢰지수 전월(64.8)대비 하락한 61.1을 기록했다.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도 60.2를 기록해 이 역시 전월의 62.2보다 내렸다. 이들 지표가 악화한 영향으로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하면서 장 초반 환율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다만 론스타가 외환은행 지분 매각으로 받은 인수대금이 대기하고 있어 환율 상승세는 제한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그리스의 국채교환협상이 아직 최종 타결을 이르지 못하면서 환율이 추가 하락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주 내로 타결이 완료된다면 1120원대 초반이나 1110원대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 환율은 1유로에 0.0050달러 내린 1.3084달러에 거래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98,000
    • -1.31%
    • 이더리움
    • 3,399,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0.6%
    • 리플
    • 2,072
    • -2.36%
    • 솔라나
    • 125,600
    • -2.33%
    • 에이다
    • 366
    • -2.4%
    • 트론
    • 485
    • +0.83%
    • 스텔라루멘
    • 246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2.27%
    • 체인링크
    • 13,740
    • -2.41%
    • 샌드박스
    • 116
    • -4.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