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박지성이 리버풀을 상대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박지성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FA컵 32강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전반 39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1:1을 만들었다.
박지성은 오른쪽 측면에서 하파엘이 연결한 크로스를 오른발로 침착하게 슈팅, 골망을 갈랐다. 리버풀의 레이나 골피퍼가 손 쓸 틈도 없는 완벽한 골이었다.
현재 맨유와 리버풀은 1-1 무승부로 전반을 마쳤다.
입력 2012-01-28 22:37
맨유의 박지성이 리버풀을 상대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박지성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FA컵 32강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전반 39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1:1을 만들었다.
박지성은 오른쪽 측면에서 하파엘이 연결한 크로스를 오른발로 침착하게 슈팅, 골망을 갈랐다. 리버풀의 레이나 골피퍼가 손 쓸 틈도 없는 완벽한 골이었다.
현재 맨유와 리버풀은 1-1 무승부로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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