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골프]존허가 누구야?...302야드 장타력에 1라운드 하루 ‘이글 3개’ 잡아

입력 2012-01-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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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수
재미교포 허찬수(존허·22·정관장)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00만달러)에서 ‘이글쇼’행진을 벌였다. 1라운드에서 이글을 무려 3개나 뽑아냈다.

2010년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허찬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졸라의 토리 파인스CC 북코스(파72·6874야드)에서 가진 1라운드에서 이글 3개, 버디 3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타를 쳐 백전노장 비제이 싱(피지) 등과 공동 4위에 오르며 파란을 일으켰다. PGA 투어와 2부 투어 내이션와이드 투어를 오가며 투어생활을 한 허찬수는 지난 퀄리파잉스쿨에서 공동 27위에 올라 올 시즌 PGA 투어 카드를 손에 쥐었다.

1번홀(파5)에서 첫 이글을 얻어낸 허찬수는 3,4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은 뒤 5번홀(파4)에서 다시 샷 이글을 뽑아냈다. 후반들어 10번홀에서 버디를 한 허찬수는 14번홀(파5)에서 이글을 추가했고 18번홀에서 버디로 기분좋게 끝냈다.

이날 허찬수는 드라이버 평균 거리 302.5야드의 장타력에다 페어웨이 안착률 85.7%의 정확성을 보였고 그린적중률 또한 83.3%로 높은 파온률과 퍼팅수 28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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