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여아 학원차에 깔려 숨져…미끄러운 눈길 탓

입력 2012-01-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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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도로 탓에 7세 여아가 학원차에 깔려 숨졌다.

서울 구로구 오수동에서 지난 25일 오후 6시53분께 김모(49.여)씨가 운전하던 음악학원 차에서 내린 김모양이 차 뒷바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6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운전자 김씨는 사고를 인지하지 못하고 출발했으나 맞은편에 있던 택시 기사의 손짓으로 사고가 발생한 사실을 알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양이 차에서 내릴 당시 길이 눈으로 얼어붙어 있었던 점에 주목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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