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상위주에 거는 기대

입력 2012-01-25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삼성전자와 괴리율 발생시 시가총액 상위종목 KOSPI 상승에 기여

우리투자증권은 25일 리포트를 통해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에 대한 관심을 제시했다. 상반기 약세장으로 쏠렸던 전망에서 KOSPI가 1,940p선을 돌파하며 지금의 지수가 단기 고점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되지만 주식시장은 유로존 리스크에 대한 민감도 완화와 상반기에 집중될 G2의 정책 모멘텀, 한국 분기 기업이익의 턴어라운드 상승 요인 반영 등으로 현재 수렴 후 상승 확대 국면에 진입하는 과정으로 판단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1월 30일 EU정상회담의 결과와 1월말, 2월초 몰려있는 PIIGS 국채만기의 63%를 차지하는 이탈리아 국채만기가 큰 무리없이 소화되면 안도감이 형성될 가능성이 클 것이며, 또한 미국의 소매판매가 7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소비를 중심으로 경기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 중국의 최근 4/4분기 GDP성장률이 8.9%로 발표되면서 성장률 하락보다 2012년 정권 이양 이전 나타날 수 있는 긴축 스탠스 전환 가능성 등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2011년 8월 이후 삼성전자와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의 흐름을 살펴보면 시장을 이끌었던 것은 삼성전자 한 종목이었으며, 삼성전자외 시총 상위 종목은 8월 급락이후 긴 박스권 상단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업종별 순환매는 이제야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이 증권사는 판단했다. 또한 과거 삼성전자와 여타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괴리율이 높아졌을 경우 괴리율이 축소되면서 여타 업종의 매기확산이 나타났으며, 이들 업종이 KOSPI상승에 주요한 역할을 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 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동양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솔로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6.5%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이 직접 운영하는 스탁론 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저렴한 비용 연 6.5% 금리(신용등급 차등없이)

-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적용상품

- 실시간 미수상환/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종목조회 : http://www.moneta.co.kr/b2b/stock/check_stock_channel.jsp?&channel_cd=2062

[No.1 증권포털 팍스넷] 1월 25일 종목검색 랭킹 50

씨앤케이인터, 하이닉스, OCI, 유진기업, 메디포스트, EG, 큐로컴, 서울반도체, 안철수연구소, LG화학, 삼성전자, 한국선재, 성융광전투자, 영진약품, 손오공, 대한전선, 크루셜텍, 셀트리온, 알앤엘바이오, 비트컴퓨터, 현대중공업, 차바이오앤, 우성사료, 일양약품, 아가방컴퍼니, 가비아, 젬백스, 영남제분, LG디스플레이, 진흥기업, 파미셀, 에스엠, 한화케미칼, 삼양옵틱스, 대화제약, 영우통신, 대한약품, KT, JYP E, 테라리소스, 마크로젠, 모바일리더, 에듀박스, 동양철관, LG전자, 이노셀, 디지털아리아, 우리금융, 삼성SDI, 부광약품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47,000
    • -0.64%
    • 이더리움
    • 5,293,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41,500
    • -1.23%
    • 리플
    • 727
    • +0.97%
    • 솔라나
    • 233,300
    • +0.78%
    • 에이다
    • 626
    • +0%
    • 이오스
    • 1,127
    • -0.09%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00
    • -0.29%
    • 체인링크
    • 25,850
    • +3.98%
    • 샌드박스
    • 605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