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폭엄마 사연 공개 경악 "경찰서10여차례 들락"

입력 2012-01-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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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안녕하세요' 조폭엄마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욱하는 조폭엄마 사연이 공개됐다.

조폭엄마 사연을 올린 조성희 씨는 “어머니는 주로 남자와 싸운다. 여자라고 무시한 경우, 자식들을 해코지한 경우에는 말보다 행동이 먼저 나간다”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조성희씨는 경찰서를 10차례 들락거리고 벌금도 냈다고 밝혀 사연을 궁금케했다.

그는 “산후 조리 도우러 오신 시어머니에게 어떤 사람이 ‘늙은이’라고 말하더라. 화가 나서 밖으로 나가 때려서 코뼈를 부러뜨렸다”고 말했다. 조폭엄마는 “노인에게 막 대하는 것은 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조폭 엄마의 며느리는 “어느 날 시어머니를 무시하며 운전하는 운전자가 있었다. 150km로 운전해서 따라잡더니 거칠게 말씀하시더라. 지금은 익숙하다”고 말했다.

조폭 엄마는 직접 무대로 내려와 혁대로 단숨에 남자들을 제압하는 ‘남자 제압법’을 가르쳐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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