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펄스 페임 무대에 보아 "미치겠다" 극찬

입력 2012-01-22 22:5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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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펄스 Fame 무대에 박진영과 보아가 극찬을 쏘아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K팝스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캐스팅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선 수펄스(박지민 이미쉘 이승주 이정미) 는 '페임' OST-Fame을 무대에 올렸다. 이들은 어느 한명 쳐지지 않고 완벽한 화음과 시원스런 가창력을 선보였다.

박진영은 "런던 올림픽에 내보내야 할 것 같다. 국가대표다"고 했고, 보아는 "말이 안된다. 팬이다. 사랑한다. 미치겠다"고 단어를 쏟아냈다.

이후 박진영은 박지민 이승주 이정미를 JYP로 캐스팅했고 양현석은 이미쉘을 YG로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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