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연기의 달인 될까?… 주인공 역할로 정극 도전

입력 2012-01-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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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개그맨 김병만이 드라마 주인공을 맡았다.

데뷔 전 약 5년 간 연극 무대에 서본 경험이 있는 김병만은 SBS 설날 특집 드라마 '널 기억해'에서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발휘할 예정이다.

'널 기억해'에서 구두수선소에서 일하는 주인공 덕수 역을 맡은 김병만은 은수(이영은 분)과 강수(김진우 분)를 서로 아끼고 챙겨나가며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평소 "성룡 같은 희극 배우가 되고 싶다"던 김병만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한 걸음 도약할 계획이다.

실제로 김병만은 극중에서 광대와 할머니를 연상케 하는 우스꽝스러운 분장과 함께 동네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희극 연기로 극적인 효과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 제작진은 "현재를 살아가는 여러 부류의 사람을 통해 진정성 있는 삶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싶었다"며 "한결같이 곁을 지켜주는 사람에 대한 소중함과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극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 김병만의 드라마 '널 기억해'는 20일 오후 11시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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