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프, 최경주 등 설특집 한국수들 PGA 첫 승 연속방송

입력 2012-01-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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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양용은, 케빈 나, 앤서니 김(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SBS골프가 새해 설 연휴를 맞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집 편성을 마련했다.

오는 21일부터 ‘설특집-코리안 브라더스 PGA 첫 승 시리즈’를 방송한다.

세계 최고의 무대라는 PGA투어에서 올 해 한국(계) 남자 선수들이 11명이나 출격하고,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이자 명인열전이라 불리는 마스터스에 출전이 확정된 골퍼도 최경주를 비롯해 양용은, 김경태, 배상문 나상욱 등 5명에 이른다.

SBS골프는 역대 최강 한국 남자 골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코리안 브라더스의 첫 우승 대회들만 모아서 특집편성 한다.

먼저 연휴 첫 날, 한국 프로골프의 간판이자 코리안 브라더스의 든든한 최경주의 우승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는 2002년 5월 PGA 컴팩 클래식에서 우승해 100여년이 넘는 골프 역사상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PGA투어 대회를 제패한 기록을 세운 선수가 됐다.

양용은은 2009년 3월 PGA혼다클래식으로 최경주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인 챔프에 올랐다. 그리고 같은해 8월, 제91회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역전 우승하며 아시아 남자 골프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앤서니 김은 2008년 5월 와코비아 챔피언십과 7월 AT&T 내셔널에서 우승해 우즈 이후 25세 이하의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둬 주목을 받았다 . 또한 케빈 나는 지난해 10월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오픈에서 PGA 투어 211번째 도전 만에 값진 첫 우승을 이뤄냈다. 미국의 닉 와트니를 꺾어 그의 가치가 재조명을 받았다.

한편, 이번 특집은 하이라이트로 구성돼 SBS골프의 아나운서와 캐스터가 출연해 코리안 브라더스의 첫 우승 감동을 생생히 전한다. 24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 까지 최경주,앤서니 김,양용은,케빈 나의 경기를 연속 편성, 골프팬들의 즐거운 연휴의 대미를 장식한다.

◆방송안내

▲2002 PGA 컴팩 클래식 최경주 21일 오후 5시 30분 ▲2008 PGA 와코비아 챔피언십 앤서니 김 21일 오후 6시 30분 ▲2009 PGA 혼다 클래식 양용은 22일 오후 4시 30분 ▲2011 PGA JT 슈라이너스 오픈 케빈 나 22일 오후 5시 30분 ▲최경주, 앤서니 김, 양용은, 케빈 나 첫 우승 시리즈 연속편성

1/24(화) 오전 11시~저녁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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