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TN은 현지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미국 플로리다에서 16일 새벽 6시께 나무에 불이 붙어 2시간 반만에 완전히 소실됐다고 보도했다.
무려 3,500년을 살아온 이 나무는 길이만도 37미터에 달해 1925년 허리케인도 꿋꿋히 버텨냈지만, 결국 불에 타 넚어지고 말았다.
또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에 있으나 방화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입력 2012-01-18 14:27

YTN은 현지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미국 플로리다에서 16일 새벽 6시께 나무에 불이 붙어 2시간 반만에 완전히 소실됐다고 보도했다.
무려 3,500년을 살아온 이 나무는 길이만도 37미터에 달해 1925년 허리케인도 꿋꿋히 버텨냈지만, 결국 불에 타 넚어지고 말았다.
또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에 있으나 방화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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