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용인경전철 원청업체 두곳을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검 특수부는 18일 오전 10시쯤 수사관 30여명을 경전철 사업의 원청업체인 D산업과 K개발 등 두곳으로 보내 관련 서류와 컴퓨터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하청업체 등과의 리베이트를 포함해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진상 규명 차원에서 압수수색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2-01-18 11:26
검찰은 용인경전철 원청업체 두곳을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검 특수부는 18일 오전 10시쯤 수사관 30여명을 경전철 사업의 원청업체인 D산업과 K개발 등 두곳으로 보내 관련 서류와 컴퓨터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하청업체 등과의 리베이트를 포함해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진상 규명 차원에서 압수수색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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