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미스테리 탈옥'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는 지난 1962년 샌프란시크소 알카트라즈 감옥에서 세명의 죄수가 탈옥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알카트라즈 감옥은 경비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만에는 얼음같이 차가운 물, 거친 물살, 상어 때문에 탈출을 하는 것은 목숨을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 글에 따르면 1962년 6월12일 프랭크 모리스와 존 앵글린, 클라렌스 앵글린 등 3명의 죄수는 1년에 걸친 치밀한 계획과 준비로 탈옥에 성공했다.
한편 이들의 시신 등은 발견되지 않아 아직까지 미해결 사건으로 남아있으며 이들의 이야기는 '알카트라즈'라는 제목으로 미국 폭스TV에서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