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은 13일 국동어패럴(AMERICA)에 대한 128억원 규모의 출자 철회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철회사유를 출자대상 현지법인의 경영악화 및 결손누적으로 해당 회사의 주식가치가 없어져 출자전환 거래가 “자산의 증여 등”에 해당돼 예상보다 과도한 세금이 부과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2-01-13 16:37
국동은 13일 국동어패럴(AMERICA)에 대한 128억원 규모의 출자 철회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철회사유를 출자대상 현지법인의 경영악화 및 결손누적으로 해당 회사의 주식가치가 없어져 출자전환 거래가 “자산의 증여 등”에 해당돼 예상보다 과도한 세금이 부과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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