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헌 에이스저축은행 회장이 12일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해 검찰 소환 통보를 받은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검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팔레스호텔 객실에서 수면제를 복용한 뒤 쓰러졌고 인근 서울성모병원에 긴급 후송했지만 숨졌다.
당초 김 회장은 이날 오전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었다.
입력 2012-01-12 11:08
김학헌 에이스저축은행 회장이 12일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해 검찰 소환 통보를 받은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검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팔레스호텔 객실에서 수면제를 복용한 뒤 쓰러졌고 인근 서울성모병원에 긴급 후송했지만 숨졌다.
당초 김 회장은 이날 오전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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