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편입학 경쟁률 디자인학과 102대 1…최고 기록

입력 2012-01-11 13: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평균 경쟁률 26.6대 1…내일 1만1846명 편입학시험 실시

성균관대학교는 오는 12일 종로구 명륜동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2012학년도 편입학시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2학년도 성균관대 편입학전형에는 모집인원 475명에 1만2618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6.6대 1을 기록, 고려대(22.42대 1)와 연세대(13대 1) 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편입학전형은 293명 모집에 9297명이 몰려 31.7대 1을 나타냈으며, 52개 학과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디자인학과(시각전공)로 3명 모집에 306명이 몰려 102대 1을 기록했다. 2명 모집에 149명이 몰려 74.5대 1을 기록한 신문방송학과가 뒤를 이었다.

이번 편입학시험에는 일반편입학전형 외에도 △학사편입학전형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특성화고교 출신 특별전형 △외국인 특별전형을 함께 실시한다. 실기시험은 1월17일, 면접시험은 1월31일이며 최종 합격자는 2월14일에 발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89,000
    • +0.54%
    • 이더리움
    • 4,979,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554,500
    • +1.56%
    • 리플
    • 695
    • -0.71%
    • 솔라나
    • 189,000
    • -1.36%
    • 에이다
    • 547
    • +0.18%
    • 이오스
    • 813
    • +0.62%
    • 트론
    • 166
    • +1.84%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1.53%
    • 체인링크
    • 20,500
    • +1.33%
    • 샌드박스
    • 469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