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항만시설 사용료 대폭 감면

입력 2012-01-10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무역항의 항만시설 사용료를 대폭 감면키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관련 규정을 개정 고시해 국내 무역항에 입출항하는 국제유람선(크루즈선)의 항만시설 사용료를 70% 감면하고 여수항에 입출항하는 국제카페리선과 국제여객선의 항만시설 사용료를 30% 감면해주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중 모두 10회를 운항키로 한 5개 선사(4개국)의 크루즈는 70%의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즉 8만t급 크루즈의 항만시설 사용료가 630만원이지만 이번 감면 혜택으로 189만원만 내면 된다.

정부는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내놨다. 특히 지난 연말에는 크루즈 승객들이 사증(비자)없이 3일간 국내에 체류할 수 있는 ‘크루즈 관광상륙허가 제도’가 국회를 통과했다.

박재환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윈회 연계수송과장은 “이번 조치로 이곳을 찾는 크루즈와 국제여객선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여수세계박람회 주제가 바다인 만큼 해상교통편의 증가는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세계박람회는 올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수 신항 일대에서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열린다. 국내에서는 대전엑스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박람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38,000
    • +1.41%
    • 이더리움
    • 2,659,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304,200
    • +1.47%
    • 리플
    • 1,529
    • +0.39%
    • 솔라나
    • 104,800
    • +1.16%
    • 에이다
    • 277
    • +3.36%
    • 트론
    • 469
    • +0.43%
    • 스텔라루멘
    • 24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70
    • +2.93%
    • 체인링크
    • 11,660
    • -0.34%
    • 샌드박스
    • 59.65
    • +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