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가장 위험한 도로, 연간 희생자 300명

입력 2012-01-1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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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절벽과 낭떠러지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난 도로의 사고 장면이 네티즌들에 큰 충격을 안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게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라는 제목으로 유투브 영상 캡처본 등이 게재됐다.

이는 1월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에서 벌어진 사고 장면 영상 캡처 본이다. 유투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 속 도로는 남아메리카 볼리비아 라파스와 코로이코를 잇는 길로 매년 300여명의 희생자를 발생시켜온 것으로 알려졌다.

1930년대에 건설된 이 도로의 한쪽은 높다란 절벽이고 다른 한쪽은 낭떠러지다. 좁은 폭의 비포장 도로인데다 전날 비가 와 노면이 미끄러워져 끔찍한 사고를 불러 일으켰다.

영상 속 버스는 버스 앞쪽에서 운전을 도와주는 사람의 수신호로 천천히 달려오고 있다. 하지만 뒷바퀴가 벼랑에 걸리면서 헛바퀴질을 했지만 결국 50m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는 사망했지만 다행히 50여명의 승객들은 사고 직전 하차해 목숨을 건졌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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