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엠, 신년 산행으로 결의 다져

입력 2012-01-09 14:45

김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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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지엠은 7일 청계산에서 노영돈 사장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산행 행사를 개최하고 회사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현대로지엠은 7일 경기도 청계산에서 새해 등반 행사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 초과 달성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초석을 닦는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노영돈 사장과 본사 전 임원, 팀장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 점소장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노영돈 사장은 "영업력 극대화, 강하고 빠른회사 구현, 글로벌 물류사업 강화 등 경영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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