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광주 자살’ 중학생 가해자 영장 신청

입력 2012-01-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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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발생한 중학생 자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상습적으로 폭행과 갈취를 일삼은 가해학생에게 영장을 신청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A군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일삼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상습폭행 등)로 B(14)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군은 A군을 상대로 8개월간 29차례 돈을 빼앗거나 때린 것 외에도 같은 학교 학생 9명을 상대로 2010년 11월부터 최근까지 36차례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군 외에 A군을 폭행한 혐의로 다른 선배 1명과 동급생 1명 등 2명을 불구속 수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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