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사과할 일 있으면 사과하겠다”

입력 2012-01-09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창당 요구 일축… “재창당 뛰어넘는 쇄신 이룰 것”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은 9일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과 관련해 “사과할 일이 있으면 사과하고 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국민 앞에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히 밝히고 과거의 잘못된 부분이 나오더라도 다 털고 갈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디도스 사건에 이어 돈봉투 의혹까지 제기돼 다시 한번 국민들께 실망을 안기고 있다”면서 “이번 사건을 구태 정치, 과거의 잘못된 정치 관행과 단절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게 비대위원장을 맡긴 이유도 이러한 구태 정치를 청산하고 당을 새롭게 쇄신하라는 책임과 의무를 준 것이라 본다”며 “이 일에 발목 잡혀 우리의 쇄신을 멈추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재창당 요구에 대해선 “반드시 재창당을 뛰어넘는 쇄신을 이뤄내 국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일축했다.

그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거듭나기 위해 각계각층의 새롭고 깨끗한 인재들을 영입해 소통의 장을 열겠다”며 “국민 피부에 와닿는 정책 쇄신 통해 오직 국민 삶을 살피는 일에만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럴 때일수록 비대위원들과 당원 모두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우리 당과 정치의 쇄신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68,000
    • +5.12%
    • 이더리움
    • 3,584,000
    • +6.13%
    • 비트코인 캐시
    • 353,400
    • +10.23%
    • 리플
    • 1,912
    • +7.23%
    • 솔라나
    • 154,600
    • +10.82%
    • 에이다
    • 307
    • +10.83%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65
    • +4.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4.06%
    • 체인링크
    • 16,890
    • +8.13%
    • 샌드박스
    • 51.01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86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39
    • 3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9
    • 4 Argus 인기지수 29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