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고승덕 의원 집중 조사... 돈봉투 살포자 거론

입력 2012-01-08 2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가 8일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서울서초을)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한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밤늦게까지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의혹을 폭로한 고 의원을 상대로 돈을 건넨 후보와 돈봉투를 돌린 사람이 누구인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검찰에 따르면 고 의원은 돈을 건넨 후보 측 등에 대해 특정 인물을 거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언급된 인사를 우선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또 고 의원 지시로 돈을 되돌려준 심부름을 한 직원도 불러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의혹 대상자는 박희태 국회의장, 안상수·홍준표 의원 정도다. 하지만 박 의장과 안 의원은 모두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고, 박 의장은 현재 아시아 4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한 상황이다.

한편 검찰은 이번 사건의 파장 등을 고려해 속전속결로 수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10,000
    • +0.82%
    • 이더리움
    • 3,085,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1.04%
    • 리플
    • 2,086
    • +1.46%
    • 솔라나
    • 129,500
    • +0.94%
    • 에이다
    • 389
    • +1.04%
    • 트론
    • 438
    • -0.45%
    • 스텔라루멘
    • 24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2.21%
    • 체인링크
    • 13,500
    • +1.73%
    • 샌드박스
    • 0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