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짜리 애한테 "뽀로로가 뽀르노 된 사연"

입력 2012-01-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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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터넷 사이트에 "2살짜리 애한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유머 사이트인 '웃긴대학'의 아이디 '꼽는아이'는 지난 5일 자신의 오빠와 조카 사이에 일어났던 황당한 상황을 묘사한 게시물을 올렸다.

이글에 따르면 덩치가 큰 친 오빠가 울기만 하는 첫 딸을 달래기 위해 안간힘을 쓰다가 딸이 가장 좋아한다는 만화 뽀로로를 권하는 과정에서 오빠가 발음의 실수를 한다.

오빠가 '뽀로로'를 '뽀르노'로 발음한 것. 오빠는 계속해서 "뽀르노볼까? 뽀르노 뽀르노?"를 연발하다가 게시자가 뭐라고 그러자 "왜 우리 아이는 뽀르노 좋아해"라며 노래까지 불렀다는 것이다.

글 쓴이는 오빠에게 계속해서 막 뭐라하지만 오빠는 오히려 "저질 저질.. 여자애가 왜이리 밝히냐"며 면박을 줬다는 것이다.

이글은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2살짜리 애한테 이런 막말을" "정말 황당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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