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지나던 버스 절벽 아래로…

입력 2012-01-06 1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해당 동영상 캡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이라는 길에서 버스가 추락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동영상에서 버스는 비포장도로인 산길을 아슬아슬 통과하다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만다.

사고가 난 산길은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코로이코 방향 38마일 떨어진 길로 밝혀졌다.

이 사고로 운전사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다행히 승객 50명은 차에서 내려 있어 화를 면했다.

이 길은 1995년 인터 아메리칸 은행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로 뽑힌 바 있을 정도로 악명높은 길이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전자가 너무 불쌍하다”, “저 길은 왜 포장안하나”, “다른길을 만들던지 저기를 못다니게 하던지 해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74,000
    • +0.92%
    • 이더리움
    • 4,381,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821,000
    • +1.36%
    • 리플
    • 2,859
    • +0.11%
    • 솔라나
    • 192,400
    • +1.32%
    • 에이다
    • 572
    • +0%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5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30
    • +0.52%
    • 체인링크
    • 18,990
    • -0.73%
    • 샌드박스
    • 180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