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eirikso 홈페이지 캡처
이 사진은 노르웨이 오슬로에 거주하는 한 사진작가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작품으로 3888장의 사진이 합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의 왼쪽은 1월이고 오른쪽 끝은 12월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작가는 이 사진들을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한줄 한줄 잘라 정교하게 합성했다. 사진 한장을 통해 계절에 따라 변모하는 자연의 모습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이 사진 한장을 위해 얼마나 고생했을까?" "사진속에 365일 4계절이 다 들어있다니 신기" "정말 장인정신이다. 한땀 한땀 장인의 노력이 상상이 간다"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