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 주인 "청와대 행정관 접대한 술값 갚아라"

입력 2012-01-05 2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와대 행정관과 일선 경찰관이 함께 룸살롱 접대를 받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5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청와대 행정관과 일선 경찰관이 함께 룸살롱 접대를 받았다는 내용이 포함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룸살롱을 운영하는 A씨는 고소장에서 "건물임대업을 하는 B씨가 지난해부터 9차례에 걸쳐 3300만원어치 술을 마셔놓고 대금을 1000만원밖에 치르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B씨는 지난해 7월께에는 이 룸살롱에서 당시 청와대 행정관으로 재직 중이던 C씨와 서울 일선 경찰서 소속 D경위를 불러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당시 국토해양부 직원들이 향응 접대를 받은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일으켰던 것과 관련, 총리실이 공직비리에 강력 대응할 것을 밝히는 등 좋지 않은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술자리에 참석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C씨는 최근 청와대에서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45,000
    • +0.08%
    • 이더리움
    • 2,658,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303,900
    • -0.46%
    • 리플
    • 1,527
    • -0.78%
    • 솔라나
    • 104,800
    • -0.1%
    • 에이다
    • 272
    • -0.37%
    • 트론
    • 468
    • +0%
    • 스텔라루멘
    • 24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0.89%
    • 체인링크
    • 11,650
    • -0.6%
    • 샌드박스
    • 59.74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